"한빛미디어 서평단 <나는리뷰어다>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."

3년차 백엔드 주니어 개발자로서 이 책은 단순한 ‘면접 대비서’를 넘어, 내가 어떤 개발자로 성장해야 하는지를 돌아보게 만드는 안내서였다.
회사마다 질문은 다르지만 결국 면접의 핵심은 정답을 맞히는 능력보다 나라는 사람의 관점과 사고 방식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점을 책 전반에서 일관되게 강조한다.
실제로 기술 면접을 준비하다 보면 “이게 진짜로 중요한가?” 싶을 때가 있는데, 이 책은 질문의 의도와 평가 기준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어 그 혼란을 많이 줄여준다.

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연차별로 어떤 역량을 갖추고,
어떤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설명해준 점이다.
서류 작성이나 포트폴리오 구성도 단순한 예시 나열이 아니라,
왜 그렇게 작성해야 하는지, 면접관이 무엇을 보고 판단하는지를 설명해주기 때문에 훨씬 실질적으로 느껴졌다.
스스로 해왔던 프로젝트들을 다시 정리하면서
“왜 그 기술을 썼는지”, “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”
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는 특히 공감이 컸다.
코딩 테스트와 기술 면접 대비 파트는 주니어 개발자가 막연하게 느끼는 불안을 덜어 준다.
기본 CS, 알고리즘, 아키텍처, 프레임워크 등 우리가 결국 언젠가는 이해해야 하는 핵심 요소들을 정리해주어
학습의 우선순위를 잡는 데 도움이 된다.
단순히 공부 목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, 실제 면접에서 왜 이 개념들이 중요한지 알려주기 때문에 공부 방향성이 선명해진다.
마지막으로 마음에 남은 건 성장에 대한 태도였다.
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이 곧 자신의 커리어를 다시 정리하고 한 단계 확장하는 과정이라는 저자의 말처럼,
이직 준비 여부와 상관없이 꾸준히 배우고 기술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상기하게 된다.
한곳에 오래 머물며 안주하기보다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주니어인 나에게 꽤 크게 다가왔다.
총평

이 책은 단순히 면접 공식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
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싶은 사람에게 ‘왜’와 ‘어떻게’를 제공하는 실전형 가이드였다.
이직을 준비하는 주니어뿐만 아니라
현재 커리어 방향을 점검하고 싶은 개발자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느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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